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 ‘아동친화센터’ 협약 체결

▲씨앗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동성) 현판전달사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서은경)은 씨앗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동성), 쌍문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진미), 나눔플러스지역아동센터(센터장 강석환), 영광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장혜윤), 창동드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래연), 도봉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지영)가 굿네이버스 '아동친화센터'로 함께 동참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아동친화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프로그램으로,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아동센터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한 6개 센터는 모두 도봉구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호와 육성을 이어가고 있는 기관들로 알려져 있다.
이동성 씨앗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굿네이버스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함께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는 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창동드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래연) 현판전달사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장은 "도봉구 지역아동센터 6곳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쌍문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김진미) 현판전달사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
한편, 서울북부지역(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강북구, 중랑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중 굿네이버스 ‘아동친화센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