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챌린저스’, 굿네이버스·월드비전과 기부 챌린지 진행

  

[데이터넷] 습관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중인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는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등 글로벌 NGO와 함께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챌린저스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10월 4일부터 약 2주동안 서울 북부 지역 내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부금을 모집하는 기부 챌린지를 운영했다. 기부금 이체 후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굿네이버스 컬러링북과 색연필 키트, 기부금 영수증과 기부 증서를 전달했다.

해당 챌린지를 성공한 188명의 기부금과 굿네이버스 서울 북부 지부의 장학금이 모여 총 260만원이 서울 북부 지역 거주 아동 13명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 외투와 각종 방한용품 구매지원금으로 지급됐다.

챌린지를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따뜻하게 이번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된 아이들도 “많은 후원자님들 덕분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커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될 것입니다”며 손편지를 직접 보내왔다.

이용자들의 활발한 참여에 힘입어 챌린저스는 더 많은 사람들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후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후속 챌린지를 계획 중이다.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국내외 아동들의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 학업적, 경제적인 지원과 더불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정기 기부 회원을 모집하는 굿네이버스 2차 챌린지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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