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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 카페 알바생에게서 나오는 사장님 극찬

  • · 작성자|햇빛 때문에 살 타겠다
  • · 등록일|2021-07-26
  • · 조회수|219
필자는 토, 일 카페의 아침을 책임지는 카페 알바생입니다. 
저희 카페는 알바생이 한번 들어오면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 카페랍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

사장님이 정말 자애로우시기 때문이죠. 
현재 적자가 나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자애로운 사장님은 토일 중 하루는 점심을 꼭 챙겨주신답니다. 

손님도 많이 오시지 않아 같이 일하는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보면 
12시 5분쯤 배달원님께서 한 손 무겁게 들고 오는 점심식사가 도착합니다. 

심지어 카페에 발주를 넣으시러 직접 오시는 날이면
용돈까지 손에 쥐어주신답니다. 

최고의 복지를 갖춘 꿀알바
저는 여기에 뼈를 묻을 생각입니다. 

매번 이렇게 식사와 용돈을 챙겨주시는
사장님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