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성동구 한양초등학교 4학년 3반,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후원

▲한양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들과 조해영 담임교사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유혜선)에게 바자회를 통해 모은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부를 기념하는 모습."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유혜선)는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들이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수익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해영 한양초등학교 4학년 3반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유익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후원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도움을 받아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장은 “바자회와 같은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학급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한 점이 뜻깊다며,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나눔 활동인 만큼 이 마음이 모여 가치있는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 참여 문의는 ☎ 02-971-139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