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우리 주변에 있는 좋은 이웃을 칭찬해 주세요!

목에 유난히 빛나는 '점'을 가진 제 친구를 칭찬합니다.

  • · 작성자|블루닷
  • · 등록일|2021-07-27
  • · 조회수|257
대학생 시절부터 직장인이된 지금까지도,
신경쓰는듯 안쓰는듯 항상 무심하게 툭툭 챙겨주는 제 친구 'ㅊOO"를 칭찬합니다. 
함께 자취를 하던 때도, 먼저 밥은 먹었는지, 먹지 않았다면 "먹을래?" 라며 
직접 만들어주는 정성이 담긴 돈부리를 챙겨주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친구들 중 가장 먼저 취업의 길로 나서면서 모범의 길을 보여주던 내 친구.
지금은 결혼도 하고 한 가정을 이뤄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 행복합니다. 
우연히 점심에 돈부리를 먹다보니 이 친구가 떠올랐네요. 보고싶다 친구야!